초등학교 한국어 수업소개
GIS에서 한국어 수업의 목적은 한국 학생들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향상하는 것입니다. 3학년-6학년 학생 중 ESL 지원을 받지 않는 모든 한국 학생들은 일주일에 3회씩 수업을 받습니다. 학생의 영어 실력이 GIS 표준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ESL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학생의 영어 실력이 GIS 표준 기준에 도달하게 되면, 한국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GIS 한국어 수업은 읽기, 문화, 문법의 세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학생들이 ‘읽기’ 수업을 할 때, 한국 저자가 쓴 책을 읽고, 주제를 생각하고, 관련 활동을 하면서 한국적 상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한국 도서들은 고전적인 숙어, 관용적 표현, 구문론, 맞춤법, 어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화’ 수업을 받을 때,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 노래, 미술, 공예, 요리와 춤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에 사는 것처럼 한국 문화를 배웁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한국 문화에 관련된 수업을 가장 좋아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한국어 문법’도 배웁니다. 왜냐하면, 재외초등학생 및 한국 선교사 자녀들(TCK/MK)에게 문법 영역은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학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한국어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쓴 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법적 오류를 통해 실제적인 문법 수업을 진행합니다. .
한국어 수업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을 기재한 학부모 레터를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GIS에 공부하러 온다면, 한국어 수업(교실)에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