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uary 2020

그레이스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함

 “너는 하나님을 믿니?”

이 질문은 5학년 테레사(Theresa)가 4학년 벨 판차론(Belle Pancharoen- 2012년 졸업생)에게 했던 질문입니다.     그 당시 벨은 처음 그레이스 국제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였습니다.

태국 불교인 가정에서 자란 벨은 왜 선생님과 친구들이 성경이야기를 마치 상식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느날 벨이 혼자 그네에 앉아 있었는데 그 때 테레사가 다가왔고 마침내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테레사는 벨에게 크리스천인지 물었습니다. 벨은 크리스천 이라는 것이 태국인, 미국인 또는 한국인 그런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벨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테레사의 다음 질문은 벨을 놀라게 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니?”  벨은 왜 그랬는지도 모르고 그냥 “응”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로인해 테레사는 벨에게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하게 되었습니다. 테레사는 부모님께 받은 성경공부 자료를 가져왔고 둘은 쉬는 시간에 놀이터에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어떤 때는 다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친구의 부모님이 벨과 어머니를 교회에 초대했습니다. 마침내 벨과 어머니는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벨은 테레사가 준 생애 처음 성경책을 받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벨은 이렇게 회상합니다. “ 되돌아보면,  5학년 학생이 다른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돌봐주는 책임감이 있었다는 것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어린 자녀들도 사용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레이스 학교의 특별한 환경으로 저와 어머니는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스텝들은 방과 후 성경공부, 그리스도 통합 교과 과정, 예배시간 또 제가 필요할 때 함께해 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레이스 국제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의 90%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입니다. 이 의미는 10% 학생들은 벨 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가정에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레이스가 우수한 교육을 하는
좋은 학교라는 평판으로 비기독교인 가족들이  그레이스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레이스 공동체를 통해 환영받고
복음의 메시지로 사랑을 받습니다. 이런 그레이스 가족과 스텝들 때문에 벨과 어머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