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이프코치와 강연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GIS 때문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GIS 인재처 디렉터인 Kawin Amphaiphong의 말입니다.
심리학 석사로서 항상 코칭, 멘토링, 강의를 통해 가족과 리더들을 세우고 강하게 하는 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느날 태국어 분과 교사들로부터 재정사용, 갈등해결 강의를 요청받았고, 훈련받았던 경험을 통해 강의해 줄 수
있었습니다. 일회성 강의가 GIS 스탭들 전반으로 퍼졌고, 이러한 열정을 눈여겨 본 GIS의 부분 후원을 통해 훈련을 받은 후 현재는 CMI (Coaching Mission International)의 정규 코치 자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스탭들에게 워라밸,
청지기적 재정관리, 갈등관리, 목적을 발견하는 삶, 로마서 12장의 7가지 은사 계발 등 주제로 코칭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나누어 주고픈 희망이 있습니다.
Kawin을 통해 GIS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비신자인 태국 가족들은 그의 ‘결혼과 부모양육’
강의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태국내의 저명한 목사님들과 동역하여 강의하고
가정, 교회, 단체들을 위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특히 열정을 갖는 부분은 가정을 세우는 것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시각으로 사람들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저는 가는 곳마다 GIS에 대해 나눕니다. 태국내에서 크리스천 코치라는 분야는 아주 희소하지요. GIS의 리더들이
저의 열정을 높이 샀기 때문에 제가 다른 이들에게 빛이 되는 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GIS가 하는 일과 이 학교를 더욱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GIS는 미션을 품은 학교이기 때문에 스탭들과 학생들에게 위로부터
주어진 은사가 너무나 가치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소명을 살아내며 다른 이들을 바꾸도록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