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학생들을 케어하며 뛰어남을 추구합니다. 이런 GIS에서 학생이 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요? 이번달의 주인공은 12학년 데이빗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데이빗은 2012년 처음 태국에 왔습니다. 아버지가 컴패션 단체의 지역책임자로 발령을 받으면서 였습니다. 8년후 아버지가 에쿠아도르로 발령받았을 때 데이빗은 가족을 따라가는 대신 12학년을 GIS에서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그레이스의 양질의 교육뿐 아니라 여러 교과외 활동과 스포츠가 축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믿는 자들과 함께할 때
믿음이 강해지고 더욱 여럿들과 어울리게 되어요. 스포츠리더십과 다른 과목을 통해 남들을 더 잘 섬기는 법을
배웠어요. 솔직히 저는 좀 이기적이라서 이렇게 남들을 섬기는 것을 통해 더 많은 면에서 성장하게 되었어요.
선생님과 스탭들은 일이니까 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을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투자합니다.”
GIS는 소명으로 충만한 스탭들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스탭들은 스스로 자신의 후원을 일으켜야만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아시아 지역의 기독사역자의 자녀들을 위해 자기를 부르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데이빗의 의견입니다. “학교는 배우러 가는 곳이지만 GIS는 그 이상인 곳입니다. 급우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도
우정관계가 가능한 곳이에요. 정말 특별하고 멋진 일이지요. Mr.Mckeown이 성경공부를 통해 제 생활이 어떤지를 늘 체크해주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관계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12학년들은 졸업을 하며 이런 관계를 가지고 떠납니다. “선생님들은 우리가 온실 속에서 자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세상의 유혹에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줍니다. 이곳을 떠나 대학에 갈 때 제가 갖고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GIS에서 배운,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이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데이빗의 경험과 같은 것들을 들을 때마다 GIS의 스탭들은 자신들의 목적-기독사역자들에게 양질의 성경기반의
교육을 감당한만한 수준에서 제공한다는 목적을 이룰수 있음에 격려를 받습니다.
졸업을 바로 앞두는 이제, 우리 12학년들이 인생의 다음 장을 시작하면서 어디를 가든지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자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