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셨는지 보신 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의 선교 사역으로
인해, 태국에서 태어난 트레이시 데링톤의 경우,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남편 닉과 자녀들과 함께 치앙마이에서 전임 사역을 하기 위해 몇 년 후에 어떻게 다시 데려오셨는지를 보았습니다.

트레이시의 부모님은 그녀가 생애 첫 9년을 보낸 매홍손 근처의 산악 부족에서 봉사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NTEC(몇 년 후 그레이스 국제 학교가 된 학교)에 다녔습니다. 트레이시는 “나는 스스로에게 절대로 다시는 태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었어요.”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계셨어요. 왜냐하면 2004년에
부모님께서 그레이스에서 자원 봉사를 하도록 저를 초대 하였기 때문이죠. 주님은 그 경험을 태국에 대한 제 마음을 변화시키는 데 정말 사용하였고, 저는 장기 사역자로 다시 오고 싶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레이스 기간 동안, 특히 세계 레이스를 직접 달리는 동안 태국에 끌리는 닉을 만난 후, 태국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결정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계속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며… 그리고 마침내 저희들을 코로나19 팬데믹의 한가운데 가도록 놔두셨습니다!

모든 장애물을 통과하며 트레이시와 닉은 4명의 자녀와 함께 2019년 가을에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닉은 현재 그들의 큰 세
자녀가 다니는 그레이스 학교의 커뮤니케이션 부서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로 일하면서 자신의 강력한 미디어 배경 지식으로 많은 공백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현지인들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도록 태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두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교사역으로서 비지니스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소망은 지역 신자들을 무장시켜 그들이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태국으로 다시 데려오신 것이 얼마나 완벽하게 되어가는지 보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저는 심지어 TCK(Third Culture Kid)로써 저희 아이들과도 교감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스 학교 덕분에 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학문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장하고, 꽃피울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레이스 국제 학교는 트레이시의 가족에 대해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이 태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