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평생사역

 “우리의 미친 삶으로 돌아가라!” 클린턴과 앰버 가시는 2021년 초 그들의 소식지 중 하나에, 코비드-19 테스트의 어려움과 정부의 제한을 극복하고 20년 동안 그들의 고향이었던 태국에 다시 오게 되었다고 썼습니다. 가시 가족의 삶은 4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해외에서 전 시간 사역을 하는 가족에게 예상되는 대로, 참으로 미친 삶이었습니다. 2021년 1월 킹덤 라이프 교회에서봉사하기   
위해 치앙마이로 이사하기 전에 핫야이에서 14년( 태국 아이 두명을 입양함 ), 방콕에서 5년 동안 태국 현지인들을 섬기는 데
헌신했습니다. 이 가족은 자비 사역을 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지역 성경 학생과 기독교
지도자를 훈련시키는 데 사역의 중점을 두었습니다.

코비드 19 발생 후, 지난 2년 동안 가시 가족은 가난한 사람들과 타이야이 사람들(소수 민족 그룹)에게 생존 가방을 배포하기 위해 킹덤 라이프 교회와 협력했습니다. 한 타이야이 남자는 자신의 삶을 주님께 바쳤고, 공동체의 기독교 지도자가 되어 나머지 공동체를 그리스도께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코비드 19 를 통해, 가시 가족과 그들의 교회와 같은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사람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영적 필요가 육체적 필요와 함께 충족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가시 가족이 오랜 세월 해외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그들의 자녀 중 한 명은 특별한
도움이 필요했고, 가족이 미국으로 돌아가도록 결정하게 만들 뻔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레이스 국제학교에 대해 듣기
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와서 하나님께서 치앙마이와 태국에서 하시는 모든 일의 일부가 됨으로 인해 매우 축복을
받았습니다.”라고 앰버는 말합니다. “저희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레이스 학교가
심각한 난독증을 앓고 있는 저희 아들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도와 주었기 때문입니다.”

가시 가족이 태국 사람들을 위해 평생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레이스 학교 덕분입니다. 특히 세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은 그들의 사역 덕분입니다.

Grace International school 
88 Muu 3, T.Harn Kaew,
A.Hang Dong, Chiang Mai 50230
Thailand

www.gisthailan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