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해외선교를 가야 할지 알아 보고 있던 조슈아와 샤론 쿠에게, 치앙마이에서 오신 두 목사님들께서 “치앙마이로 오세요’ 하며 그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들은 “글쎄요, 거기에 저희 아이들을 위한 좋은 학교가 있습니까?” 라며 질문했습니다.
두 목사님들은 곧바로 “그레이스 국제학교가 있어요!”라며 열정적으로 대답했습니다.
그 대화 이후, 조슈아와 샤론은 태국 기독교인들의 믿음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사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치앙마이의 Acts Church 와 함께 섬겨 왔습니다.
조슈아는 예배와 청년 사역에서 리더십으로 섬기는 것과 함께 교회의 가정 사역 또한 이끌고 있습니다. Covid의 출현으로, 많은
것들이 온라인으로 옮겨졌고, 교회는 10,000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세계 여러 나라들에 있는 태국인들이 시청하는 교회와 함께 매우 효과적으로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쇠약해진 내이 상태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던, 영국에 사는 한
태국 여성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Acts Church의 유튜브 채널을 발견하고 온라인 설교를 들은 후, 치앙마이로 날아가 그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녀는 결국 그녀의 삶을 예수님께 바쳤고, 그녀의 건강 상태는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샤론은 교회 상담, 정신 건강 및 내면 치유를 중점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그녀는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한 우울증과 복합적인 트라우마로 겪었던 어려움들과, 교회 상담과 임상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한 방법들을 회고한 “절망 속의 희망”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저는 인생의 다양한 단계에 있는 여성들을 상담하고 멘토링하고
있으며 (태국어로!), 많은 여성들이 망가지고 멘토가 필요한 상태에서 온전한 상태가 되며 심지어 스스로 지도자와 멘토가 되기까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태국에서 국제 기독교 사역자의 자녀로 성장한 조슈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언젠가 태국 선교지로 돌아올 것이라고 항상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와 샤론이 가장 걱정한 것은 자녀들의 교육이었습니다. GIS 졸업생의 학부모인 Kriengsak
목사와 Sidney 목사가 조슈아와 샤론을 치앙마이와 GIS에 초대했습니다. “GIS가 없었다면 저희는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하게
했을 것이고 태국인 사역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조슈아는 말합니다. “GIS가 학습적인 면에서 강한 것 뿐만 아니라, 저희와 마찬가지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저희가 저희 자녀들을 그레이스 학교로 보내는 데 자신감과 평안을 갖게 합니다. 저희
딸들은 이곳을 좋아하고, 선생님들은 매우 따뜻하며 아이들을 반겨주십니다.”
조슈아와 샤론과 같은 국제 기독교 사역자들이 태국 기독교인들을 치유하고 강화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를 수 있는 것은,
GIS가 자녀의 교육적,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